호세아 8장

 

죄와 벌

 

하나님은 13절에서 이스라엘의 죄를 벌하시겠다고 말씀합니다. 마치 검사의 논고처럼 이스라엘의 죄를 고발하고 그에 대한 심판을 선고하는 말씀이 계속됩니다. 이스라엘은 참으로 많은 죄를 범하였지만, 그 근본 원인은 하나님을 잊어버린 망각에 있었습니다 (14절). 마치 포스트모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의식 속에서 하나님의 존재가 사라지는 것과 유사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죄를 짓지 않습니다. 마찬 가지로,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언약을 어기며 율법을 범하고 (1절), 사마리아에서 송아지를 섬기며 (4-6절), 하나님보다 강대국을 의지하였던 것은 (8-10절), 하나님을 잊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입술로는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고 고백하였습니다 (2절). 그러나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라고 요한일서 2장 4절은 말씀합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시인하면서 행위로는 부인하는 사람은 가증한 자라고 디도서 1장 16절은 말씀합니다. 그러한 자들은 마지막 날에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는 판결을 듣게 될 것입니다 (마 7:23).

 

여러분은 하나님의 눈 앞에서 살고 있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