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같은 남편님께서 5월달에 짐 다 싸고 방빼고 한국으로 영구 귀국하자고 결정하셨습니다.
(뭐.. 8월에 저만 홀로 미국으로 돌아와 '공부를 마쳐라' 하였지만.)
암튼 그리하여
저희가 사는 아파트 (워릭 교회 근처, 숲속에 아름다운 산장같음^^)가
6월 7월비는데요. 서블렛하실분이 계시면 연락주세요. 투베드룸이예요.
남편님 왈, 저렴한 값에 서블렛한다고 적으라고 하네요.
제가 차도 두고 갈테니 차가 필요하시면 차도 같이 빌려드릴 수 있지 않을까..생각하고 있어요.
또 이사간다고
냉동고, 침대, 옷장, 박사과정용 긴 책상, 책장, 자질구레한 가재도구등도 처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선착순으로 필요한 물품을 알려주시면 누가 가져가실지 정하겠습니다.
냉동고만은 팔았으면 좋겠다는 강력한 의견이 내부에서 제기되었으나...
과연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원하시는 분의 가정형편과 평소 저희가정을 얼마나 후대하였는지를 고려하여 물품의 값을 결정하겠습니다. ㅋㅋ
새소리는 제가 있는 곳이 더 좋습니다.^^ 성철아, 그 의사분은 수진씨 댁이 더 좋을 듯 싶다. 2달에다 차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 내 아파트는 방학때 기숙사를 나가야 하는 브라이언트 학생 2명이 여름내내 쓰고 싶어한다. 내가 이번 학기에 가르친 친구들이기도 하고. 여하간, 서로 필요한 부분이 한방에 다 해결되서 다행이다.
수진이 누나.
저기 6월, 7월에 로드아일랜드 병원으로 연구차 오시는 의사 선생님이
계시는데, 서블렛을 찾고 계십니다. 차도 렌트하려고 하셨구요.
혹시나 서로 연락이 되면 좋을것 같네요.
송교수님댁도 부탁을 드렸는데, 좀 힘드실 것 같다고 하셔서요.